지난달에 가게 홍보 때문에 용인 현수막 게시대 접수를 직접 해봤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 좀 헤맸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처럼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경험한 일정과 절차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용인시는 현수막 게시대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신청했던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말고도 양지면, 이동읍 등 다양한 곳에 게시대가 있더라고요. 어디에 걸고 싶은지 미리 정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게시 기간은 1주일이고, 최대 2장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한 번에 여러 장 신청하고 싶어도 2장까지만 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가장 중요한 접수! 용인 현수막 게시대는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다음 달 게시분 신청을 받아요. 예를 들어 9월에 게시하고 싶으면 8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신청해야 하는 거죠. 저는 잊어버릴까 봐 달력에 크게 표시해뒀었어요.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해요. '용인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에서 하면 되는데,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야 신청할 수 있어요. 미리 가입해두면 편하겠죠?
접수 기간이 끝나면 바로 추첨을 해요. 제가 알기로는 매월 6일 오전 11시에 추첨 결과가 발표돼요. 당첨 여부는 신청했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확인했었는데, 다행히 당첨됐더라고요! 당첨되면 '예약 완료'라고 뜨니까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당첨됐으면 이제 현수막을 제작해야죠. 규격을 정확히 지켜야 해요. 용인시 현수막 게시대는 가로 700cm, 세로 90cm예요. 이 규격을 벗어나면 게시가 안 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현수막 업체에 용인시 게시대용이라고 정확히 말해서 제작했어요.
또 중요한 게 내용 제한이에요. 특정 문구나 색상은 사용이 안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너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은 당연히 안 되겠죠.
현수막은 게시 기간 시작일 하루 전까지 지정된 장소로 가져다주면 돼요. 용인시는 현수막 보관 창고가 따로 있는데, 저는 직접 찾아가서 맡겼어요. 현수막이 훼손되지 않게 잘 포장해서 가져가는 게 좋아요.
게시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철거되는데, 철거된 현수막은 보통 며칠 안에 수거해 가야 해요. 수거 기간을 놓치면 폐기될 수도 있으니 게시할 때 철거 후 수거 안내도 잘 확인해두세요.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씩 따라 하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저는 덕분에 가게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여러분도 용인 현수막 게시대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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